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정청래 의원이 일부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왕수박'이라는 비난을 받게 된 장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에 대해 "그 장면은 체포동의안 투표 직전 의원총회에 들어가는 장면"이라며 '그때 저는 어떡하면 가결을 막을까 싶어 전해철 의원을 담당하면서 도와 달라 밥도 먹고 술도 먹었다.
그러면서 "저보고 왕수박이라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겉은 물론이고 속도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충심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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