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간에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란 육상 선수 2명과 코치 1명이 구속됐다.
특히 경찰은 사건 당일 CCTV를 분석하던 중 현장에 이란 선수가 1명 더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로 체포했지만,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지만 A씨는 이 사실을 전달받지 못했다.
또한 경찰은 성폭행범을 체포했음에도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고 풀어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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