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베테랑 포수의 역할 분배가 잘 되면서 공수 할 것 없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중이다.
주전 포수 최재훈은 현재까지 포수로 384⅓이닝을 소화, 58경기에 나서 35안타 14타점 15득점 타율 0.294를 기록 중이다.
최재훈은 "우선 스스로 스트라이크존 설정을 했다.그러면서 출루율이 높아졌고, 감독님께서 체력 안배를 많이 해주셨다.그래서 재원이 형한테 진짜 고맙다.재원이 형이 뒤에서 받쳐주기 때문에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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