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한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000원의 아침밥'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00원의 아침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는 요즘,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복지정책이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양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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