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 직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했다고 CNN 방송 등이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전한 사실과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이날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 핵 시설 3곳을 B-2 스텔스 폭격기 등을 동원해 공격했다.
이와 함께 미국은 이번 공격에 앞서 이스라엘에 공격 계획을 통보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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