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회장(고 신춘호 선대회장)께서 항상 강조하신 게 좋은 물, 최고급 설비입니다.신공장을 지으며 좋은 물을 위해 무조건 최고급 설비를 도입하라고 해서 이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심의 생수 '백산수' 출범부터 지금까지 10년을 함께한 안명식 중국 농심 법인장의 소회다.
내두천 수원지에서 취수한 물은 생수공장 물탱크에 보관한다.
수원지에서 공장까지 연결된 3.2㎞의 스테인리스 배관 내부는 볼을 활용한 세척 시스템(Ball-CIP) 기술로 위생 상태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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