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정해영 동반 부진→연승 중단 위기, 최원준·성영탁·이호민이 KIA 구했다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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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정해영 동반 부진→연승 중단 위기, 최원준·성영탁·이호민이 KIA 구했다 [인천 현장]

양현종-전상현-조상우-정해영으로 경기를 끝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조상우, 정해영만 흔들리지 않으면 KIA로선 승리를 기대해볼 수 있었다.

조상우는 선두타자 오태곤을 중견수 뜬공 처리했지만, 기예르모 에레디아, 한유섬의 볼넷 이후 1사 1·2루에서 고명준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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