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26)이 여자골프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 셋째 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전날 11위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방신실도 4오버파 76타로 부진해 중간합계 4오버파 220타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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