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 광주·전남에 최대 155㎜의 비가 내리면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1시간 최대 강수량은 전날 오전 담양 봉산 47.5㎜, 구례 42.5㎜, 곡성 39.5㎜, 광주 39.1㎜, 나주 다도 39㎜ 등을 기록했다.
광주에 지난 21일 133.5㎜의 비가 쏟아지는 등 전날 하루 동안 강수량이 집중되면서 비 피해 신고도 잇따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