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만나러 왔어요"…학교 무단침입해 급식 먹은 10대들, 항소심도 유죄[죄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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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만나러 왔어요"…학교 무단침입해 급식 먹은 10대들, 항소심도 유죄[죄와벌]

중학교에 무단침입해 교사들의 퇴거 지시에도 급식을 먹고 있던 10대들이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학교에 들어간 목적이 급식을 먹기 위한 것이며, 학교 관리자 의사에 반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또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해당 학교 졸업생이 아니며 만나고자 했던 교사와 사전에 연락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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