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한나, 응원단장 김정석과 결혼…3살 차 '응원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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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한나, 응원단장 김정석과 결혼…3살 차 '응원 부부' 탄생

치어리더 김한나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한나는 지난 2011년 치어리더를 시작해 10년 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석은 현재 K리그 수원 FC, KBL 수원 KT 소닉붐, WK리그 화천 KSPO 응원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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