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롯데는 선발 투수들이 잘 버텨줬다.
앞서 등판한 선발 12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던 나균안도 19일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가장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박세웅이 상승세에 힘을 보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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