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를 앞두고 도내 렌터카 업체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는 이달 23일부터 8월29일까지 도내 렌터카 업체 112곳을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태완 도 교통항공국장은 "건전한 렌터카 운영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해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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