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여자 PGA 챔피언십 3R 3위…교포 이민지는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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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여자 PGA 챔피언십 3R 3위…교포 이민지는 단독 선두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5' 성적을 낸 최혜진이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아울러 "4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결과는 알 수 없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마지막 4라운드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렸던 이소미는 이날 4오버파 76타를 치면서 3라운드 합계 3오버파 219타로 공동 10위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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