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0-1→2-1→2-4' 울산 뼈아픈 재역전패와 탈락, '이진현·엄원상 연속골'에도 플루미넨시에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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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1→2-1→2-4' 울산 뼈아픈 재역전패와 탈락, '이진현·엄원상 연속골'에도 플루미넨시에 고배

울산은 승점을 얻지 못한 상황에서 보루시아도르트문트와 플루미넨시가 승점 4를 쌓았기 때문에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전반 1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울산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세르나가 골문 가까운 곳에서 시도한 슈팅은 수비가 막아냈다.

전반 추가시간 2분 구가의 크로스에 이은 간수의 슈팅은 보야니치가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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