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문화행정 제도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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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문화행정 제도 개선 촉구

정순욱 의원(제공=창원시의회) 경남 창원특례시의회 정순욱 의원이 지난 20일 제144회 정례회에서 창원문화재단과 진해문화원의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문화행정 전반의 제도적 개선을 요구했다.

대표이사 임기가 9개월에 불과해 실질적인 역할 수행이 어렵다며 명확한 미션 없는 채용은 책임성 없는 행정이라고 꼬집었다.

몽골답사 같은 외국 프로그램의 예산 집행 및 수익금 투명성 문제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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