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릿수 시청률로 조용히 시작했지만 마지막 회에 21.7%를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 드라마가 있다.
2012년 1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총 22부작으로 방영된 이 드라마는, 첫 회 시청률 8.7%에서 시작해 점차 상승 곡선을 그리며 최종회 21.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자이언트’의 이강모로 정의로운 리더 캐릭터를 보여줬던 이범수는 이 작품에서 코믹하고 처절한 생존형 직장인 ‘유방’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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