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에 따라 2021년 10월부터 에어컨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기준은 이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졌다.
특히 가정용 스탠드형 에어컨의 경우, 기존 대비 최저등급인 5등급 기준이 약 40% 상향됐고, 등급별 효율 기준 자체도 현실화했다.
정부는 동시에 최저효율 등급인 5등급 기준도 상향 조정해 에너지 효율이 낮은 제품은 시장에서 퇴출되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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