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인생 체인지 끝났다…박진영·류경수 든든한 응원 (미지의 서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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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인생 체인지 끝났다…박진영·류경수 든든한 응원 (미지의 서울)[종합]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는 자신에 대한 의심을 버리고 잘못을 바로잡으려 용기를 낸 쌍둥이 언니 유미래(박보영 분)와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 동생 유미지(박보영)의 변화가 모두를 통쾌하게 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평균 3%, 최고 3.5%를, 전국 평균 3.3%, 최고 3.6%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밤 유미지와 인생 체인지를 끝마친 유미래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상사들에게 보란 듯이 본인을 증명하고 자리를 빠져나왔다.

함께 싸워준 유미래를 홀로 내버려 둔 채 도망쳤다는 죄책감으로 문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김수연은 자신을 찾아온 유미래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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