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온몸 청색증, 희귀병이었다"…일월정사, 외할머니 예언 따라 무당의 길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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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온몸 청색증, 희귀병이었다"…일월정사, 외할머니 예언 따라 무당의 길 (인터뷰②)

일월정사의 외할머니 역시 무속인이었다.

외할머니는 일월정사가 태어나자마자 무속인이 될 것이라 말했다고.

태어났는데 울지를 않아서 외할머니가 애를 엎어두고 '살아나면 무당이다'라고 했는데, 그러고 나니 울었다고 하더라"며 전해들은 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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