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하의 알고리듬] 저작권 덫에 걸린 팬덤 문화···유튜버 우왁굳은 자유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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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하의 알고리듬] 저작권 덫에 걸린 팬덤 문화···유튜버 우왁굳은 자유로운가

17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우왁굳'과 그의 팬덤을 둘러싼 팬 게임 '왁제이맥스(WJMAX)' 가 초대형 저작권 논란에 휘말렸다.

그리고 이 문제의 중심엔 단순히 게임 개발자만이 아닌 콘텐츠 생태계를 기획·운영한 유튜버 우왁굳의 책임도 함께 놓여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팬 게임 저작권 논란'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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