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사담1리에 '차정순 길'생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괴산 사담1리에 '차정순 길'생겨

차정순 씨가 새로 생긴 '차정순 길' 앞에서 기념촬영 했다 괴산군 청천면 사담1리의 한 농촌 마을에 특별한 이름을 가진 '차정순 길'이 생겼다.

20일 청천면에 따르면 이 길의 이름은 주민들이 마을을 위해 기꺼이 사유지를 내놓은 사담1리 노인회장 차정순(78) 씨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차 씨가 자신의 땅 27㎡를 괴산군에 기증하게 되면서 군이 즉시 도로 확장공사에 나서 차량 통행은 물론 보행자 안전도 크게 개선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