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12월까지 민간 개방 화장실 8곳을 모집한다.
이 계획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민간 소유 화장실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화장실에는 안내 표지판과 분기별 20만 원 상당의 화장실 편의용품이 지원된다.
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민간 개방 화장실 모집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공공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민간 소유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