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근 부상' 류현진, 복귀 아직 멀었나…김경문 감독 "이번 달 안으로는 나온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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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근 부상' 류현진, 복귀 아직 멀었나…김경문 감독 "이번 달 안으로는 나온다" [대전 현장]

류현진은 로하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조대현의 내야안타, 배정대의 희생번트와 천성호의 우전안타로 만들어진 1사 1·3루에서 안현민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으며 1실점했다.

당시 구단은 류현진의 부상 정도가 그리 심각하지는 않다며 "두 턴 정도 로테이션을 거른 뒤 1군 엔트리에 복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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