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 사흘째 많은 비가 내리면서 6월 하순 광주의 일강수량 극값과 시간당 최다 강수량 극값이 경신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곡성 155㎜, 영광 안마도 153.6㎜, 구례 성삼재 151㎜, 광주 137.6㎜, 담양 봉산 137.6㎜, 나주 135.5㎜, 함평 130㎜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광주는 하룻동안 133.5㎜, 시간당 39.1㎜의 강한 비가 쏟아져 6월 하순 일강수량과 시간당 최다 강수량 극값이 경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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