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대통령실' 세종시대, 1년 더 뒤로...새 정부 의지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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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대통령실' 세종시대, 1년 더 뒤로...새 정부 의지 시험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이 또 다시 1년 이상 지연되는 흐름에 놓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재명 새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6월 22일 강준현(세종 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안은 현재 1171억 원 예산을 토대로 오는 12월 국제 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

국회 사무처는 6월 16일 국회 세종의사당 국제 설계공모 관리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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