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 레즈(일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팀 인터 밀란(이탈리아)에 역전패하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점을 따지 못했다.
우라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인터 밀란에 1-2로 졌다.
2024-2025 UCL 결승까지 올랐던 이탈리아의 강호 인터 밀란은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은 우라와를 상대로 경기 중후반까지 끌려다니며 체면을 구길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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