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이 박진영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유미지는 "두손리.미래도 왔으니까 난 내려가야지"라며 말했고, 이호수는 "왜?"라며 질문했다.
유미지는 "우리가 지금 그래도 되나?"라며 당황했고, 이호수는 "왜 안 돼?"라며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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