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재난적 의료비'를 떠안은 가구의 비율이 2년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 소득분위별로 보면 저소득층에서의 재난적 의료비 발생 비율이 단연 높았다.
소득 1분위(최저 소득)의 재난적 의료비 가구 발생 비율은 2022년 기준 12.3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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