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제결제은행(BIS)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0.1%로, 전 분기(90.7%)보다 0.6%포인트(p) 낮아졌다.
IIF 기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지난해 말 91.7%에서 올해 1분기 말 90.3%로 1%p 넘게 하락했다.
올해 2분기 들어 금융권 가계대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7분기 만에 반등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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