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3 대선 패배 후 내부 혁신 방안을 두고 3주 가까이 표류하고 있다.
오는 30일 임기를 마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포함해 '5대 개혁안' 관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고,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달 중 당내 혁신위 구성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속히 당원 여론조사를 시행하거나 여의찮을 경우 원내 혁신위가 개혁안에 대한 여론조사 시행을 안건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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