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외도에도 참았는데… 불치병 간병해 달란 남편 세컨폰엔 또 다른 여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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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외도에도 참았는데… 불치병 간병해 달란 남편 세컨폰엔 또 다른 여자 있었다”

한 여성이 수십 년간 남편의 외도를 견디며 가정을 유지해 왔지만, 불치병에 걸린 후에도 다른 여성과 또다시 외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혼을 고려하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

60대 여성 A씨는 남편의 첫 외도를 40년 전으로 기억했다.

이후 시어머니와 시형도 남편을 꾸짖었고, 남편은 시어머니 앞에서 무릎을 꿇고 다시는 외도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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