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린 영동양수 1·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 서명식./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0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영동양수 1·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11년 예천양수 준공 이후 14년 만에 진행되는 신규 양수 주기기 구매 사업으로, 재생에너지 변동성 및 간헐성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가변속 기술이 적용된다.
한수원은 영동양수 건설사업과 연계해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양수 주기기 국산화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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