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의 한 고급 호텔에서 혈흔이 남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자가진단 키트가 세면용품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키트는 이미 사용된 상태였으며, 검사 결과란에는 양성 표시가 뚜렷이 남아 있었다.
또한 호텔 측은 첫 검사 비용은 물론, 추후 재검사와 필요한 의료 조치에 드는 모든 비용을 전액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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