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양구 대한당구연맹회장배 결승, 허정한, 안지훈에 50:29 승, 공동3위 조치연 윤도영 “지난해 앙카라월드컵 이후 느낌이 좋다.7월 남원대회 3연패 도전하겠다.” 국내1위 허정한이 대한당구연맹회장배에서 단복식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허 “지난해 앙카라3쿠션월드컵 우승 후 느낌 좋아” 허정한(경남)은 21일 밤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남자 결승에서 특유의 정교한 샷을 바탕으로 안지훈(14위, 전북)을 50:29(26이닝)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이후 1년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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