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박동원은 두산 선발 곽빈의 2구째 시속 153㎞ 바깥쪽 높은 직구를 노려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두산 선발 곽빈은 6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투구를 했으나 타선이 힘을 내준 덕분에 시즌 두 번째 승리(2패)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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