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후반 변화 없이 나섰다.
포옛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찾아오신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잔디 관리해주신 시설관리공단에 감사를 드린다.비가 많이 왔는데 잔디 상태가 정말 좋았다.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경기 후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모라이스 감독 때와 무패 기록이 같다고 말하자 "1경기 더 안 져서 깰 것이다.축구에서 자신감을 강조하는데 때로는 변명거리가 되기도 한다.이기지 못하면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말할 때도 있다.내가 감독으로서 강조하는 건 기본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기본은 추구하고 자신감은 부수적인 것이다.자신감을 하다 보면 좋은 장면을 만드는데 기본에 충실하면 경기에 반은 먹고 들어간다.좋은 흐름을 타고 있어 부수적인 요소가 오늘 결과를 만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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