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요란한 장맛비가 내리면서 정전이 발생, 일부 주민이 아파트 승강기에 갇혀 구조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한국전력공사(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6개 아파트 916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 발생 57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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