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서 연이틀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도전에 나섰다.
지난 시즌 신인왕 유현조는 2라운드에서만 8언더파를 몰아치며 이다연에게 2타 뒤진 2위(11언더파 133타)에 올랐다.
이지현이 10언더파 134로 뒤를 이었고, 1라운드 6언더파로 이다연과 공동 선두였던 김나영은 2라운드 8개 홀을 치르는 동안 4타를 줄여 10언더파로 잔여 경기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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