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옹벽이 무너지고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는 등 시설 피해가 속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호우로 인해 경기 양주시의 한 군인 숙소 앞 옹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돌더미가 주차된 차량 4대를 덮쳤다.
또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면서 파손됐고, 석축이 붕괴되거나 도로에 돌이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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