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통산 200승을 향해 도전을 이어가는 동갑내기 라이벌 간의 대결에서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김광현(SSG 랜더스)에 판정승을 거뒀다.
97개의 공을 던진 양현종은 삼진 6개를 잡았고, 볼넷은 1개만 내줬다.
전영준이 김태군에 밀어내기 볼넷을 주면서 김광현의 실점은 '4'로 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