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한일 정기전에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영신 감독(상무피닉스)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21일 충북 청주의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 핸드볼 국가대표 한일 정기전에서 27-25로 승리했다.
뒤이어 이계청 감독(삼척시청)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도 일본에 29-25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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