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핸드볼, 일본 차례로 격파…3년 만의 정기전 정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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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핸드볼, 일본 차례로 격파…3년 만의 정기전 정복(종합)

한국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한일 정기전에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영신 감독(상무피닉스)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21일 충북 청주의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 핸드볼 국가대표 한일 정기전에서 27-25로 승리했다.

뒤이어 이계청 감독(삼척시청)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도 일본에 29-25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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