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김강민은 은퇴 선수 특별 엔트리 등록을 고사했으나, 행사 세부 내용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마음을 바꿨다.
김강민은 이 특별 엔트리를 활용하는 역대 7번째 선수가 된다.
2020시즌 종료 후 은퇴한 한화 김태균이 2021년 5월 29일 SSG전에서 처음으로 이 제도를 활용해 은퇴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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