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만에 복귀한 김하성이 재활 경기에서 안타와 도루 두 개를 성공시키며 건재함을 알렸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은 21일(한국 시각)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의 베르너 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더럼 불스(탬파베이 산하) 소속으로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를 상대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5월 27일부터 트리플A 더럼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지난 12일 이후 휴식을 취했다가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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