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구가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의 단독 선두 신용구는 11언더파 202타의 공동 2위 옥태훈과 전재한에 2타 차로 앞섰다.
공동 2위 옥태훈과 전재한은 나란히 3타를 줄이며 선두 신용구를 바짝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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