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폭우로 물이 불어난 계곡에 고립된 산악회원들이 무사히 구조됐다.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6분께 전북 장수군 번암면 지지계곡에 산악회원 21명이 계곡물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날 오후 4시 6분께는 전주시 덕진구 진북교 교각 아래 천변 산책로에 고립된 20대 여성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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