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의 이세하가 제79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 경보에서 우승,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이날 우승으로 이세하는 지난 7일 KBS배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4월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 1만m 경보 포함 시즌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 남자 선수권부 1천500m 한태건(고양시청)과 여자 선수권부 장대높이뛰기 신수영(과천시청)은 각 3분53초32, 3m60으로 나란히 2위에 올랐고, 여자 U-20 멀리뛰기 신소민(가평고·5m33)과 남자 선수권부 해머던지기 강민승(성남시청·61m18)도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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