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양대노총 공대위)는 이날 오후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에서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경찰 비공식 추산 약 1만명의 참가자는 "공공부문 노동자의 노동3권을 보장하라" 등 구호를 외치면서 공공기관의 총액인건비제도 개선,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 노정교섭의 제도화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중구 서울역광장에서는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와 유족들이 주최한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 추모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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