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김강민 위원은 특별 엔트리 등록을 부담스러워했지만, 구단과 은퇴식에 관한 대화를 하면서 생각을 바꿨다.
김강민 위원은 'KBO리그 은퇴식을 위한 특별 엔트리'에 등록된 역대 8번째 선수이자, 특별 엔트리로 경기를 치르는 7번째 선수가 된다.
2024년에 한화에서 김강민 위원은 41경기만 뛰었고, 정규시즌 말미에 한화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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