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최고 143㎜ 장맛비…피해·통제 이어져(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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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 최고 143㎜ 장맛비…피해·통제 이어져(종합2보)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광주·전남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비 피해와 교통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광주,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진도·신안(흑산면 제외)·흑산도·홍도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거센 장맛비로 경미한 비 피해 신고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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